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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저희는 공부를 합니다그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일을 간접적으로 찾아보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하는 겁니다. 전 왜 사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게다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 더 생각할 것이 없는데 중소기업에 다니다 보면 가족경영을 하기에 많습니다.사장님께, 경리 일은 부인이 하는 것으로, 직원 중에 몇 명은 아이가 있어요.
이제 사회 초년생이 이력서를 내고 취업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업무를 배워야 하는데 이게 또 체계가 좋은 회사라면 누가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그 순서대로 하면 되는데 이게 희망 사항이 거의 없어요 ㅎㅎㅎ
한마디로 주인이 시키면 하는 방식이에요. 아니면 선배가 시키거나.. 그래서 굉장히 힘드네요. (보통은 신입을 일일이 감시하기가 힘드니까.. 하루 근무 보고서를 매일 받습니다.) (웃음)
일을 해본 사람은 사실 저게 어려운게 아닌데 문제는 한 3일 쓰면 쓸게 없어요.그래서 예전에 제가 여기에 신입생을 위한 업무의 기본 규칙을 정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1. 메모하는 것 (자구적인 것은 다 쓴다) 이것이 보고서를 쓸 때 도움이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거.(이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나쁜 놈입니다.) (서양속담, 언어속담)
그러면 업무가 쉬울지... 힘들어요 어차피 배우면 되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그리고 그게 정상이에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일을 하는 거죠.
이거는 누구나 똑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면 그 일을 할 사람을 따로 채용하지 않았을 겁니다.더 어이없는 일, 더러는 일답지 않은 일로 바꾸는 사람도 있다는 것.( ´ ; ω ; ` )
회사에서 사람을 새로 뽑을 정도면 그 업무를 누군가 맡아야 하기 때문에 뽑게 되는 거죠.기존 사람으로 대처할 수 있을 정도라면 굳이 사람을 뽑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나 같은 사람 혼자서 몇 명이나 해야 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채용하지 않습니다.뭐~ 그래서 지금까지 잘리지 않고 일하는 중입니다
신입생은 크게 3가지만 챙기시면 됩니다.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 일찍 나가야 해요.일하지 않아도 이거 하나로 절반은 먹고 살죠.(주어진 후에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2. 일할 때 눈에 띄는 거... 아님 일하신 거 아니에요? 이거 은근히 놓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간사회가 이런 면에서 정말 거지같아요.ㅠㅠ ㅠ )
직장은 사장님과 저만의 관계라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선배, 업무, 인간관계 등 다양한 갑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 심리적으로 원만하게 일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저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재미있는 글들이 각 커뮤니티마다 올라와 있어요.특히 러시아의 의견은 우크라이나가 '네오나치주의'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침략했다는 건데 그냥 상식선이라고 보면 되죠.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면 그것은 침해한 분이 나치스입니다.상식이라는 거죠. 이거 증거라고 올렸는데.. 크흐흐 오바로크라도 치는 진심은 보여줘야지.. 그리고 가끔 러시아분 영상을 보면 스킨헤드족에 나치 관련 정보가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던데..(웃음)
이유야 어떻든 우리나라는 타인의 침략을 경험한 나라이니까.. 하나만 보면 됩니다. 누가 남의 땅에 들어갔는지. 3월 9일 투표일입니다. 전쟁을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인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8~60세까지는 전쟁이 나면 모두 총알받이에 빠집니다.
이번에 보셨죠? 미친 사람이 하나 있다고 다른 나라로 쳐들어갈 일도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