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아이넷 성인 2명 해외여행) 세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여행 첫날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아빠는 치앙마이 출장, 친구와 나 그리고 우리 아이 셋인 친구 하나 특별했던 해외여행기

 

 

 

 

 

 

 

 

이웃분... 세아이맘이브리입니다

 

용감하게 아이넷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아주머니입니다.혹시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됐으면 해서 자세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대구에 사는 우리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으면 제일 좋은데 #치앙마이 여행은 #방콕을 경유해서 가야하는데 대구공항에서 가는 비행기는 거의 11시간 12시간이 걸린다.그래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기로 결정!

 

김해공항에서 타이항공을 이용하면 경유까지 총 7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대구에서 1시간을 달려 김해공항까지

 

아침 5시 출발 8시 30분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이들도 있고 여유있게 출발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신랑은 #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을 이용해 김해공항까지 왔다. 시간은 우리들만큼 걸린것같다.)

 

 

 

6월의 새벽이라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추운것 같아서 가지고 온 #로브를 틀었더니…… 일본의 아이같다.#내 눈에는 귀여운 우리 막내

출국수속 밟고 천천히 오니까 기다리는 #김해공항면세점도 구경할게 없네.(다행히 www)

이때 #황금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나는 #모두투어를 이용하여 티켓팅을 하고 친구는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하여 티켓팅을 하는

같은 비행기에서 나는 신한카드 할인을 친구는 삼성카드 할인을 받는다.

 

 

티켓팅 할 때 거의 같은 좌석으로 배정해준다.(신랑은 회사에서 따로 갔지만 역시 함께 여권을 제시하며 같은 좌석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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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출발 기쁨과 기막힌 여행스 타. 또

아침 8~9시경 우리집의 초췌한것처럼 산뜻한 우리 타이항공 처음으로 탐중간좌군에게 우리 4명이 쪼르르

전 친구와 친구, 딸, 후사 남편과 회사 사람

#태국항공 기내식은 원래 태국 요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맛없는 생연어만 먹고 김치만 가져온 맥주라 맥주라도 마신다.

커피도 빵도 따로 ㅋㅋㅋㅋㅋㅋ 빵은 하나 뜯어서 마시지 않아.근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갖고 싶으니까 얼음을 채워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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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어폰과 영상 많이, 아이들이 잘 참았다.

4시간 정도 비행한 후12시경 #방콕도착 #여권지갑 #여권케이스 #고야드여권지갑

 

 

제가 공동구매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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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콕공항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해.그래서 남은 시간 #공항샷을 찍는다

역시 #세 아이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예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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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4살 나연, 저렇게 언니! 언니가 제일 좋아#언니에게 찰싹.

방콕 공항의 모습

 

그리고 의도치 않았던 #아빠와 아들 #커플룩

#아이넷과 #캐런 #캐런 롤업 박스티 입고 공항샷

캐런티 6장 구매했는데 진짜 피뜰마뜰 잘 입어요.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지겹다는 듯이 사진찍고 놀고 아이들이 많아서 하하호호호

근데 방콕 공항은 진짜 할 게 없어

아직 밝은 내 친구 (여행에서 희로애락을 다 읽는다)

겨우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탐사도 영상과 게임도 있어서 1시간 자주 간다.

아까 그 맛없는 기내식 끝나고 배고픈데, 와. 이거 진짜 #완전 맛있다.

애들도 잘 먹고, 모두가 게 숨기듯이 먹어치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지.

드디어 치앙마이 공항에 내렸더니 이제 아버지랑 안녕하고 본격적으로 우리 6명의 라고 써서(어른2명에넷) 여행이 시작되고 유심칩 사서 300바트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우리가 처음에 묵는 올드시티로 가자고 하니 300바트 달라고 한다.

 

어쨌든 시원하고 넓고 짐도 1인 1캐리어인데도 잘 갔다.

숙소를 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호텔이나 리조트는 스위트룸 예약이 거의 다 차서 방을 두 개 잡아야 하는 상황금도 비싸서 우리는 한 방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에어비앤비를 통해 위치도 가격도 좋은 곳을 잡는다

 

 

바로 옆에 #샹그릴라 호텔이 있어서 어디든 가기 쉬웠다

룸 컨디션도 이 정도면 깨끗해

두 개의 방에 화장실, 드레스룸 하나, 주방 겸 통로

좀 좁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완전히 만족했어.

그리고 호스트와의 소통이 잘되어서 무엇보다 좋았다.카톡하면 바로 알려주고

 

 

 

 

 

해외여행에서 처음으로 아빠없이 그리고 호텔예약이 아닌 숙소 두개로 나눠잡았는데 성공이다!

검색할때★ 숙소는 우리가 투어하는곳과 가까워야해(올드타운,너만 바다주민 선호) ★에어컨과 헤어드라이어 필수 ★수영장필요★6명이 함께 들어갈수 있는곳 ★예산이 1박10정도

 

#치앙마이숙소 #베란다리조트 포기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한일 그쪽은 우기라서 계속 비가온다ㅋㅋㅋ우리는 #날씨

역시 우리는 엄마였다. ㅎㅎㅎㅎ 친구도 나도 #해방 #컵라면 #미역국 #복고음식가득

 

아이들, 혹시 음식이 안 맞을까봐서라도 여러 가지를 들고 온다.

창밖으로 보이는 치앙마이

이렇게 바로 옆은 #챙 마이샹드리라

도착해서 짐을 풀자마자 수영장 #튜브를 가져오길 잘했다.친구가 바람 넣는 것도 가져와서 다행이다.

뷰가 다 끝났어ww 좁은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뷰가 다 끝났고 사람이 없으니 그냥 놀고 우리는 만족

이 가격에 이런 숙소를 잡았다니 놀랍다.

가기 전날까지 보니까 챙마이는 계속 비가 오던데

다행히 개지는 않았지만 한 방울도 내리지 않는다

우리 애들은 그냥 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행의 꽃은 수영이야 ㅋㅋㅋ

수영을 마치고 왔는데, 방까지 여러개를 지나쳐보니 #도마뱀도 도마뱀이 있는 룸컨디션이 아닌데 호스트에게 물어보니 걱정된다길래

그렇게 해서 보이지 않았던 적은 있었다.

너무 빨리 다녀서 깜짝 놀랐어.

그리고 일요일에 열린다는 #선데이마켓 마침 우리가 온 날이 일요일이어서 구경감

 

#그랩을 여행하는 동안 정말 많이 이용했어.딱 정해진만큼 받고 싸고 시원하게 이용

우리 숙소에서 선데이 마켓까지 우리 돈으로 3000원 정도 나온다.

#치앙마이 일요일 야시장

 

워플러싱과 태피게이트를 잇는 라차담넌로드는 일요일이면 길 양쪽과 중앙선까지 세 겹으로 포장마차가 빽빽이 들어선다.

 

야시장을 구경하면서 #왓체딜언 #챔프액게이트 #타페게이트 등 올드타운의 명소를 구경이 아닌 구경을 한 것 같다.

야시장이 시작되서 붐비시는 분들보다 뒤로 갈수록 가격이 너무 싸서 못돌아오겠어ㅋㅋㅋ 음료수 30바트로 먹으면서 가는데(생과일쥬스를 1200원~1300원대로!! 뒷부분은 20바트

수박 주스 망고지 주스 하나씩 먹으면서 야시장 구경을 하다

 

아이들과 야시장을 구경한다는 것은, 오늘 도착해서 씻고 물놀이도 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 ㅋㅋ 그래서 1시간정도 구경

역시 태국은 과일천국

길가에 맛있고 싼 음식들이 잔뜩 지난번 푸껫에 갔을 때 음식트라우마로 먹지 않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은데(여행 후반에는 매일 포장마차에서 먹는다)

시장에서 한국돈으로 만원이면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

 

 

코지하나가 400원이라니...

# 챙마이어 시장은 정말 볼만한거 같고 안쪽에 음식골목같은게 두곳은 있는거 같아

안쪽에는 길가 마사지도 있고 정말 볼거리가 최고.

아이만 없다면 난 4~5시간은 봤듯이 (원래 시장이 너무 좋아)

야시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덥고 습한 애들이 피곤해

편집숍도 진짜 제 스타일

편집샵을 너무 구경하고 팔았는데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글러브 불러놓고 기다리는중

숙소에 들어가면 10시쯤 아이들을 재우고 편의점에 가서 맥주사오기 바로전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정말 굿!

여행 하루 수고했어!친구여!

맥주 짱짱으로 마무리한 치앙마이 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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